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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트 하나면

일상이 좀 든든하시지 않을까 해요.

좀 내내 입어주는

만만한 코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묵직하고 너무 갖춘 듯한 울코트보다

태는 나지만,

마구 편해서 이것만 입게 되는

그런 실용의 코트를 제작했습니다.

여름이 지날 무렵부터 고민했었고,

원단부터 수번의 피팅까지,

그리고 컬러 초이스는 더 신중하게,

그렇게 제작이 되어

드디어 입고가 되었습니다.

이 코트의 매력은

디자인적인 감각이 마구 뛰어남보다

무던한 디자인에

입고 팔을 한 번 움직여 보는 순간,

너무 편하다는 것,

그리고 핏의 느낌이 나무랄 게 없이

매끈하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눈에 띄는 화려함은 없지만

무던하고 만만하게

매일, 자주 입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말씀드릴게요.

또 미샵 MD들이

수정 잡업을 거칠 때마다

피팅해 보고

가장 놀랍게 생각하는 부분이 가벼움!

진심 가볍고

원단 자체의 텐션도 좋기에

팔뚝이 좀 있으시더라도

이너를 좀 껴 입으시더라도

정말 편하다고 하실 거에요.

공정 자체가

아주 섬세하기 때문에

구매후 확인해 보시겠지만,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을 거에요.

여유 있는 핏이지만

마구 루즈하거나

오버스러운 핏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당히 여유 있고

깨끗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도톰한 이너와 입으셔도

전혀 답답함이 없고,

슬림한 코트핏이 놀라움일 거에요.

와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준비했어요.

가장 만만한 컬러로 블랙을 많이 생각하지만,

너무 쨍하지 않은 마르살라 와인은

미샵 MD들이

상당히 고려한 컬러에요.

막 튀지 않게 은은한 와인이고,

그러함에도 밝고 여성적인 느낌은 담은

그런 컬러입니다.

올 블랙에도, 베이지톤의 이너에도,

컬러 어필이 좋아서

손쉽게 코디하실 거에요.

마구 루즈하진 않지만,

77사이즈까지도

전혀 무리없는 핏이에요.

미샵의 <투데이 코트>와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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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사이즈: 키 163cm·상의55·하의마른55(26)

상품의 정확한 컬러는 하단 Detail에서 확인하여 주세요.

모델사이즈: 키 166cm·상의55반·하의55(27)

상품의 정확한 컬러는 하단 Detail에서 확인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