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석필씨~
8년 동안 항상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줘서 고맙고 항상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힘든 결정에서도 나를 지지해줘서 고맙고 항상 믿어줘서 고마워요.
괴로운 일이 있을때마다 내 손 잡아줘서 고맙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힘들어 눈물 흘릴때 눈물 닦아줘서 고마워요.
간혹 외로울때 내 외로움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당신 항상 지켜주고 웃게해줄께.
항상 믿어주고 지지해 줄께.
항상 옆에서 손 내밀께.
당신의 눈물, 외로움 이해해줄께.
그리고 항상 사랑하고 존중할께.
우리 평생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이쁘게 잘살자~
2013년 12월 당신의 반쪽 설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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