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원단부터 꼼꼼하게 보는 것이 우선인데요,
요 상품은 만졌을 때도 그랬지만,
입어보고나서 그 원단의 느낌에 더 반하게 되네요.
굉장히 탄탄해요. 코튼 자체가 쫀쫀하구요.
그런데 빳빳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답니다.
아마도 변형이 크지 않은 견고한 원단이란 것,
그러면서도 편안한 피팅감을 연출하는 부드러움도 함께 한다는 것이에요^^
163cm의 키에서 그냥 편안하게 청스키니와 연출해보았어요.
은근히 손목 선이 참 예뻐 보여서
실제로 입으셨을 때 더 만족하실 거구요,
데님과 간편한 코디에서도
분명 로맨틱함은 충분히 묻어난답니다.
길이감이 좋아서 아마 스키니들과도 좋은 매치가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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